♬신곡♬ 어느 빛나는 봄날, 꽃비가 되어

황장수 대표님께서 직접 작사하신 곡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어느 빛나는 봄날, 꽃비가 되어

강희찬 작곡 / 황장수 작사 / 헤더 노래

내려앉는 어둠속에 또 길을 나가

귓가를 스치는 무관심과 비웃음들

지쳐가는 걸음과 아득히 남은 먼 길

버림받은 미련들은 내가 버린 내 모습

너와 나 하나 되어 같은 꿈 꾸지 못할까

내가 얻은 기쁨속에  그대 눈물 찾지 못할까

차가운 현실의 저 벽 너머 꿈꾸는 것이 잘못인가요?

어딘가 있을 희망 말하는게 그대 그리도 두려운가요?

처음 가슴 깊이 새겨놓은 그 말들이 어느새 쓰러져가도

우리 갔던 걸음과 길, 성벽을 넘어 어느 화창한 봄 날

흩날리며 벚꽃 필 때 미소지으며 반기리

내 삶속에 쌓인 행복은 누군가의 절망이어도

같이 가는 길을 위해

너와 나 하나 되어 같은 꿈 꾸지 못할까

내가 얻은 기쁨속에  그대 눈물 찾지 못할까

차가운 현실의 저 벽 너머 꿈꾸는 것이 잘못인가요?

어딘가 있을 희망 말하는게 그대 그리도 두려운가요?

처음 가슴 깊이 새겨놓은 그 말들이 어느새 쓰러져가도

우리 갔던 걸음과 길, 성벽 넘어 어느 화창한 봄 날

흩날리며 벚꽃 필 때 미소지으며 반기리

※음원 및 가사는 첨부 파일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상은 하단 유투브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