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작성자
co Kim
작성일
2022-02-09 06:38
조회
498
사실 좀 피곤한 일이 있었습니다.
양산 호포역앞은 부산 양산의 경계지역이라
지나는 차량은 많지만 오가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지키고 있다가 오는데
초반에는 몇번 시비가 있었지만 요즘엔
면사무소나 경찰서 누구도 시비를 거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노인복지회 조끼를 입고 쓰레기를 줍는
알바 좌파 영감이 자꾸 찝쩍거리는 통에
소리를 지르고 상대를 하다오면 진이 빠집니다.
좌파 특유의 궤변과 덮어씌우기 ㅋㅋ
이런 인간은 개조불가능 이란걸 알지요. ㅎ
피하고싶기도하고 살짝 감기기운도 있고해서
쉬었다 갈려고합니다.
저는 어떤 종교도 믿지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자연의 기운을 믿습니다.
우리자신이 자연의 일부 이니까요^^
60세까지 한참 일을 하고 무리하다가 건강을 잃고
차츰 회복해가면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첫째가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대표님께서 연일 살인적인 일정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에너지를 충전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우리모두가 마음을 모아서 기도하면
하늘이 도와줍니다^^
혁명2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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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 2022.02.07 | 0 | 442 |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푹 쉬시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혁명21전사분들중에 60대가 상당히 많아서 각자가 건강을 유지하면서 플카활동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요즘 서울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저도 플카활동을 당분간 숨고르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박수만 드립니다 ~~^^
👏👏👏👏👏👏👏
든든하신 우리 동지님~~😘
co kim님 매일아침 그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푹 쉬시구요, 건강하고 기운 찬 모습 얼른 회복하세요!
요즘은 저도 자꾸만 간절한 기도가 생각납니다!
맞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양산에 좌파들이 극성이군요..힘내세요~
와우 정말 수고 많으시구만유 저는 의정분데 오늘 마산 와서 일하고 저두 플카걸어놓고 짱박고 서있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혁명21화잇팅!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모쪼록 건강 챙기시고 오미크론 조심하세요
쉬는 것도 투쟁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에 보면
이영애가 빨치산할멈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도 혁명이예요, 언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나중에 그 할매한테 권총설계도 얻습니다).
쉬면서 재충전을 하는 것은 절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Kim선생님의 정성과 헌신을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일을 그만두고 시골마을에서 요양하면서
요즘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뉴핑을 보고 회원이 되고 당원이 되고 플카에 온라인홍보팀까지 참 다양한 경험을 했네요.^^ 열정 동지님들을 만나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대표님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