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국민의힘 앞 출근길 프래카더스

어제처럼  건달들의 방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뜻밖에 스타벅스에서 똥당 입구로 바싹 붙은 프래카더스를  보았는데  내용은

'윤석열대통령후보는  경찰청 과장 계장 두놈이 강간하는  동영상을 은폐 지시하는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다'

라는 문구를 새긴  프래카더스가 먼저와 스타벅스 오른쪽에서 똥당 입구로 향해 서있었습니다

어디서 온건지 이재명 쪽인지 아님 윤석열 쪽에서 우릴 엮을려고 가짜로 하는건지 의심이 들어 저는 그 프래카더스를 투명인간  취급하였습니다

놀라운건 똥당에서 나온 사람하고 그 프래카더스와  뭐라 대화하는데 서로 가까운 사람 같았습니다 똥당에서 나온 저사람은 누구인가 똥당에서  나오지 않은건데 내가 잘못 볼수도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프래카더스 철수하고 지하철역에서 전철 대기하고 있는데 혁명21이 뭐냐고 묻는 태극기 노인 같은 사람이 나한테 접근해와 계속 지하철 안에서도 말을 걸었는데  윤석열이  문재인 하수인이라고 말하였고 광화문  간다며 나보다 한 정류장  먼저 내리더군요  저 노인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도 똥당앞에 도착하니 역시나 경찰이 안된다며 제재를  하기에 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그러냐 위에서 지시가 내렸냐 하니까 침묵하고 있기에 그냥 그자리에서 프래카더스 하였습니다

그 어린 경찰이 문책당할까봐  이제부터는 사진 찍어달란 말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프래카더스 하는 사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