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플래카더스

어제도 같은 횡단보도에서 19:30까지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평일보다 확실히 차량이나 행인 수가 적은 거 같습니다.

5시 넘어서 갔는데도 한 낮의 열기가 남아서 따가운 햇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횡단보도에 서서 잠깐 신호를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우리 혁명 21플래카더스님들은 큰 뜻과 의지가  있기에

한 시간 이상 서서 버티시는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