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은 꿈을 위한 방은 엾다
작성자
권오근
작성일
2022-07-18 23:10
조회
255


시몬 페레스는 20대 중반이던 1948년 이스라엘 초대 수상 벤구리온의 보좌관으로 입문해 70년 동안 장관을 10차례 수상을 3차례 역임하고
2007 _2014 년 대통령을 역임한 시몬 페레스, 그는 1950년대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불모지였던 이스라엘에 항공산업을 일궈냈고 정치인생 후반기까지도 기술에 매료된 노인으로 불릴만큼 이스라앨을 기술강국으로 이끄는데 열과 성을 바쳤다
1950년대 세계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에 무기를 팔지않아 암시장에서 무기를 조달했으나 시몬 페레스의 뛰어난 협상을 통해 프랑스로부터 무기도입 협정을 맺고 또 핵기술까지 이전 받게 된다 또 1976년 에어프랑스기가 납치되여 앙골라 엔테베공항에 억류 되었을때 납치범들의 협상에 응하지 않고 3000km떨어진 앙골라까지 특수부대를 보내 인칠을 구출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시몬 페레스는 외무장관 재직시절 1994년 팔래스타인 자치정부를 출범시킨 오슬로 협정을 끌어낸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
시몬 페레스는 열정과 상상력이 풍부한 인물이며 협상과 설득의 달인이라고 볼수있다
시몬 페레스는 성경 이사야서 43장 18- 19절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니타낼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겟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말씀을 현실로 실현시킨 인물이다
그의 자서전에 인상 깊은 말을 간추려 본다
큰 꿈을 갖고 그 대가를 치르든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 받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리기 위해 자신의 야망을 포기 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나는 큰 꿈들때문에 잠못이루는 밤과 한시도 쉴수 없는 날이 계속 되었다 꿈때문에 선거에서 패배했고 친구를 잃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들은 내 상상력을 꺽지 못했다 성공은 내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내의지를 견고하게 다져주었다
살면서 냉소주의에 대하여 3가지를 배웠다 첫째는 냉소주의는 모든 사랍들의 염원을 짓 밟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둘째 냉소주의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본질에 일부분이며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글로벌한 질병과 같다 셋째는 냉소주의는 지도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단 하나의 치명적인 위협이다
낙관주의는 전진의 전제조건이다 특히 힘든시기에는 필요한 영감을 준다 웅대한 야심들을 마음속 금고 안에 가두지 않고 꺼내어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격려한다
핵의 힘은 핵의 억지력이다
자기 그릇이 작으면 큰 일을 할 수 없다
진정한 리더쉽은 안목과 전략도 필요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과정의 세부사항을 정확하게 아는 것까지 갖추어져야 발휘될 수 있다
( 케네디 대통령에게 ) 각하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중동에서 핵무기를 처음으로 꺼내드는 쪽이 절대로 저히는 아닐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이스라엘의 핵 모호성을 처름 언급)
엔테베 작전의 교훈은 미래를 어제와 다르게 보는 과감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런 과감한 시각을 허용하지 않는 조직은 직면한 위기를 줄이는 커녕 점점 기우는 지름길로 들어선다
역사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다 과거만을 답습하는 곳에는 희망의 그릇이 필요없다 현명한 선택을 하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서기위해 아무리 큰 위험에 처해 있더라도 투명하게 생각한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
천연자원이 없었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창조성에 의지하고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농업은 근육보다 머리에 더 많이 의존했다
안보를 외국정부에 의존하면 결국 세계정치 흐름의 인질이 될 수 빆에 없다
혁신이란 어느 시점에 완료될 수 있는 임무가 아니다 끝없이 추구해야 할 과제이다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것은 지위가 아니라 일이었다
나는 내 꿈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게 남은 유일한 후회라면 더 큰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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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야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탓합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다른 예이지만 100달러의 주인공 벤자민 플랭크린을 보면
약간 허술하게 생기면서도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마라."
저도 항상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합니다.